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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크림을 제대로 바르는 방법, 시간대별 사용법, SPF와 PA의 의미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. 피부 보호를 위한 올바른 선크림 사용법을 확인해보세요!
왜 선크림 사용이 중요할까?
자외선은 기미, 주근깨, 주름은 물론 심할 경우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는 피부의 최대 적입니다.
특히 한국인의 경우 멜라닌 색소가 적당히 있어 햇빛에 강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, 자외선 차단은 모든 피부에 꼭 필요합니다.
미국 피부과학회(AAD)에서는 365일 선크림 사용을 권장합니다. 흐린 날에도 80% 이상의 자외선이 피부에 도달하기 때문입니다.
선크림 제대로 바르는 5가지 핵심 팁
- 외출 15~30분 전에 바르기
- 선크림이 피부에 완전히 흡수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.
- 충분한 양 사용
- 성인 기준 얼굴만 최소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
- 목, 귀, 손등도 잊지 말기
- 2~3시간 간격으로 덧바르기
- 특히 땀을 흘리거나 세안한 경우엔 더 자주
- SPF·PA 지수 확인
- SPF 30 이상, PA+++ 이상 권장 (일상용 기준)
- 메이크업과의 순서 주의
- 선크림 → 프라이머 → 파운데이션 순으로 바르세요.
SPF, PA 지수란?
- SPF (Sun Protection Factor): UVB(화상 유발 자외선) 차단 지수
→ SPF 30은 자외선 차단 효과 약 94%, SPF 50은 약 98% - PA (Protection Grade of UVA): UVA(노화 유발 자외선) 차단 지수
→ PA+ ~ PA++++까지 있으며, + 많을수록 강력한 차단력
Q&A: 자주 묻는 질문
Q1. 실내에만 있어도 선크림을 발라야 하나요?
A. 네, 실내에서도 자외선은 창문을 통해 들어오고 형광등에서도 일부 발생합니다. 특히 창가 근처에서 일하는 분들은 꼭 발라야 해요.
Q2. 지성 피부는 어떤 선크림이 좋을까요?
A. 유분감이 적은 논코메도제닉 제품을 추천합니다.
겔 타입이나 워터 베이스 제형이 산뜻하게 발립니다.
Q3. 선크림과 자외선차단제는 다른 건가요?
A. 동일한 제품입니다. ‘선크림’은 주로 크림 제형을 지칭하고, ‘자외선차단제’는 전체 카테고리를 포함하는 표현입니다.
단계별 선크림 사용법
[1단계] 세안 및 기초 스킨케어
- ✔ 세안 후 스킨, 로션, 에센스로 피부결 정돈
[2단계] 선크림 바르기
- ✔ 외출 15~30분 전 얼굴 전체에 고르게 도포
- ✔ 귀, 목, 목뒤, 손등 등도 꼼꼼히
[3단계] 덧바르기 & 휴대
- ✔ 외출 시 2~3시간 간격으로 덧바름
- ✔ 쿠션 파운데이션 위에 덧바를 경우 스펀지 이용
[4단계] 클렌징
- ✔ 외출 후엔 꼭 클렌징폼이나 클렌징오일로 잔여물 제거
- ✔ SPF50 이상 제품은 이중 세안 추천
결론: 선크림은 매일, 꼼꼼하게!
자외선은 여름뿐 아니라 365일 꾸준히 우리 피부에 영향을 줍니다.
기미, 주름, 노화를 방지하려면 반드시 제대로 된 선크림 사용법을 숙지하고 실천해야 합니다.
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골라, 매일 아침 선크림 바르는 습관을 만들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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